PER·PBR 쉽게 보는 법 (초보자용)

주식 초보도 이해하는 기업 가치 지표 완전 정리!

안녕하세요, 개미투자연구소입니다 🐜
주식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마주치는 용어,
바로 PER과 PBR입니다.

"PER이 낮으면 좋은 건가?",
"PBR이 1 밑이면 무조건 저평가인가?"
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완전 쉬운 개념 설명을 준비했습니다.

 

PER이란? (주가수익비율)
PER = 주가 ÷ 주당순이익(EPS)

예: 주가가 10,000원이고, EPS가 1,000원이라면
→ PER = 10,000 ÷ 1,000 = 10배

해석법
👉 "이 회사에 투자하면, 10년 안에 본전 찾는다"는 의미
(현재 이익 수준이 유지된다는 전제)

PER이 낮을수록 저평가 가능성
다만, 성장성이 낮은 회사일 수도 있음

 

PBR이란? (주가순자산비율)
PBR = 주가 ÷ 주당순자산가치(BPS)

예: 주가가 10,000원이고, BPS가 5,000원이라면
→ PBR = 10,000 ÷ 5,000 = 2배

해석법
👉 "이 회사 자산 대비 주식이 2배 비싸게 거래된다"는 의미

PBR이 1 미만이면 '자산가치보다 싸다'는 해석
하지만 재무구조가 안 좋은 기업일 수도 있음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
 

📊 PER·PBR을 함께 보는 팁

조합	의미
PER 낮고 PBR 낮음	저평가 우량주 가능성
PER 높고 PBR 낮음	적자 기업일 수 있음 (주의)
PER 낮고 PBR 높음	자산가치보다 성장주 성격
PER 높고 PBR 높음	고평가 or 기대감 반영 (테마주 가능성↑)

 

실전 적용 예시
✔️ 삼성전자
PER: 약 12배 / PBR: 1.4배 (2025 기준)
→ 이익 안정적 + 자산가치 괜찮음 = 우량 가치주

✔️ AI 테마주 (소형주)
PER: 60배 / PBR: 8배
→ 기대감 과열일 가능성 높음 → 매수 신중!

 

⚠️ 초보자가 흔히 하는 실수
❌ PER 낮다고 무조건 싼 게 아님 → 이익 일시적일 수 있음
❌ PBR 1 밑이라고 무조건 저평가 아님 → 자산 부실 가능성

✅ 항상 동종업계 평균과 비교하세요!
예: 반도체 업종 PER 평균이 15인데, 한 종목만 30이라면?
→ 고평가일 수도, 성장성 기대일 수도!

 

🐜 개미투자연구소의 한 줄 정리
"PER·PBR은 숫자보다 비교가 중요하다. 기준 없이 판단하지 말자."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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